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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87

취약계층 법률주치의 '법률홈닥터' 취약계층 법률주치의 '법률홈닥터' 법무부 인권구조과 광진구청내 법률홈닥터 김현정 변호사 인터뷰 심경애 시민기자 법무부는 2011년 4월부터 '찾아가는 서민 법률주치의' 개념을 도입하여 그동안 높은 문턱으로 인해 변호사를 찾기 어려웠던 취약 계층 및 지역 주민에게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무료 1차 법률서비스를 제공하여 서민들에 대한 법률보호망을 강화하기 위해 법률홈닥터 제도를 시행하였다. 광진구청 법률홈닥터 김현정 변호사는 법무부 인권구조과 소속으로 2012년 5월 광진구청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센터 희망나눔팀(제3별관 4층)으로 파견되었다. 2012년부터는 지역 내의 아동청소년 사례를 함께 이야기 나누고 학교폭력예방교육도 참여하고 있다. 2012년 5월 상시운영체계로 전환하여 취약계층의 법률복지사각지대의 .. 2012. 8. 27.
로드넷 다개국어 학당에서 영어 배우세요. 광진주민연대 부설 늘푸른돌봄센터에서는 요즘 영어 공부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주민연대 회원이 소개시켜준 비결이라는 분이 창안한 다개국어 학습법으로 영어를 함께 배우고 있습니다. 현재 2개반으로 구성되어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어를 전문적으로 배우기 보다는 쉬엄쉬엄 배우고 있는 기초반은 월요일 밤 7시반-9시반, 목요일 밤 7시반-9시반 으로 주 2회 진행하고 학생을 중심으로 열심히 공부하는 중급반은 화요일 밤 8시-10시, 금요일 밤 8시-10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7기가 운영되고 있고 9월부터 8기를 추가로 모집하고 있습니다. 영어를 재밌고 쉽고 배우고 싶은분은 늘푸른돌봄센터 김은미 팀장님께 문의(461-9390)하시면 됩니다. 다만 영어를 공부하는데 좀 특별한 원칙이 있다고 합니다. a. 교학상장.. 2012. 8. 23.
하루가 다르게 회복되는 산모와 자라는 신생아을 보면서 보람 느껴 하루가 다르게 회복되는 산모와 자라는 신생아을 보면서 보람 느껴 이른 아침 화단에 활짝 핀 장미에게 눈길도 못 주고 서둘러 대문을 나섭니다. 오늘은 예정일 보다 보름이나 빨리 출산한 산모 가정에 파견되는 첫날이고, 초행길에 길이라도 막힐까 걱정되어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제가 산모관리사 직업을 갖게 된 계기는 나이 50이 넘으며 언제 그만 둘지 모르는 남편의 직장과 두 아이의 대학 등록금 걱정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산모, 신생아 관리사 교육을 받고 내 적성에 맞는 직업이라 선택하여 일을 하고 있습니다. 선배 관리사 쌤들의 경험을 간접경험으로 삼고 관련서적을 열심히 읽으며 풍부한 지식으로 무장을 하고 첫 파견을 무사히 마치고 나니, 나 자신이 무척 대견스러웠습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나면 지치.. 2012.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