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꾸고/소셜네트워크28

미얀마의 민주화 운동에 대한 연대와 지지 안녕하세요, 청년위원장 김상민입니다. 미얀마의 민주화 운동에 대한 연대와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 우리 모두는 1980년의 광주를 기억하고 계실 것입니다. 군부정권이 자신들의 독재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어느 한 지역을 완전히 고립시키고 독재에 반대하는 시민들을 '국가의 안정을 위협하는 폭도'로 규정한 뒤, 무참히 학살한 사건입니다. - 다행히도 지금의 미얀마는 소식이 완전히 끊어지진 않았습니다. 여러 경로로 소식이 알려지고 있어서, 우리는 미얀마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조금씩은 알고 있고, 상황의 심각성에 대해서도 알려지고 있습니다. - 그리고, 세계 각지에서 미얀마의 민주화를 지지하는 많은 연대와 지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미얀마의 민주화를 지지하는 여러 시민단체 들의 성.. 2021. 5. 20.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세월호 7주기가 다가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라고 다짐했었지요? 어떻게 기억할까 생각해보다가 몇년전에 받았던 노란리본이 떠올랐습니다. 손바느질로 정성껏 만든 노란 리본을 받았을때 그 사람의 간절한 마음까지 전달되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길가에 지나가는 노란 리본만 봐도 힘이 난다고 하신 세월호 가족들에게 힘을 드리기 위해 손바느질로 리본을 만들어볼까합니다. 4월 16일 오후2시부터 손바느질의 달인인 이건복회원님과 함께 마실과 공유공간 마당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재료와 도구들은 늘푸른되살림협동조합에서 도움주기로 하셨답니다. 그날 만나요. ~~ 2021. 4. 15.
쿠데타를 즉각 중단하라! 미얀마에 민주주의를! 미얀마 군부의 진압이 갈수록 거세고 무자비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 다공대학교 근처에 있는 다공새밭센터에서 일하시는 선교사님으로부터 전해져온 소식입니다. 다공대학교 시위대를 군경이 총을 쏘며 진압을 하자 시위대가 마을안으로 흩어져 들어왔고 새벽에 군경이 마을안으로 쳐들어와서 수색을 하면서 총을 쏘았다고 합니다. 외곽이라 안전하게 여겼던 이곳까지도 군경이 강경진압을 하고 있으며 미얀마 곳곳이 피흘리며 싸우고 있습니다. 80년 광주의 모습이 겹쳐집니다. 선교사님에게는 그 곳의 민주화를 위해 마을주민들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하겠다고는 했지만 기도밖에 할 수 없음이 안타깝습니다. 미얀마 민주화를 위해 국제사회가 어떻게 연대할 수 있을까? 우리의 지지와 연대의 뜻은 어떻게 전달할 수 있을까? 어.. 2021. 3. 15.
2021년 광진사회적경제네트워크<새로운출발> 2021년 임원 선거 공고 사회적협동조합 광진사회적경제네트워크에서는 정관에 의거 아래와 같이 2021년 3월 9일(화) 정기 총회에서 임원(이사, 감사)을 선출합니다. 임원 추천 및 후보자 등록에 적극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 2. 25.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 하라! 사회적경제기본법 등 5개 법 제정을 위한 시민행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형태로 우리의 의지를 전달하고있는데요, 오늘은 기재위 위원들에게 기본법 제정을 촉구하는 이메일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시민행동 재가동을 위한 원탁회의 초동논의에서 지난 연말에 진행했던 기본법 촉구 이메일 보내기(빠띠캠페인즈)를 2021 시민행동 1호로 시작한건데요, 오전에 집중하여 1천통 목표입니다. 스팸이 아닌 조직적 요구임을 인식하도록 ~. 참여하셨던 분들도 다시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0년 1워 25일 11시30분 현재 319명의 참여가 모이면 1천통 이메일보내기가 됩니다. 참여 방법은 아래와 링크로 오시면 아주 쉽게 함께 할 수있습니다. 광진사회적경제네트워크 회원사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2021. 1. 26.
오늘도 무사히 귀가를 .................... 광진구 시민사회와 정의당에서 21대 국회에 즉각적이고 제대로 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요구하며 기자회견을 엽니다. 꼭 이뤄지면 좋겠습니다. 2021.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