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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치나눔691

봄 향기에 취해 보아요~~ 민들레 반찬 만드는 모습입니다. 유난히 초록초록하네요. 활동을 갓 시작하셨지만 벌써 '삶기의 달인'으로 등극하신 분이 계십니다. 불을 다루는 일이 예로부터 중요한 일이었지요. 저는 다만 부러울뿐... 누구는 다듬고 누구는 삶고 누구는 양파를 까고 당근을 썰고. 양념을 만들고 소리도 없이 역할을 착착 나눠서 하는 모습이 오랜 팀웤에서 나오는 정연함이랄까요? 그 중심에 20년을 한결같이 이 자리에 모습이 빠지지 않으시는 배테랑, 배선생님이 계시네요. 최고의 품질로 재료를 선택하고 최대한의 양으로 어르신들께 드리는 걸 고집하시는 분이시죠. '가장 좋은 것으로 드리자'는 말씀은 우리의 가치가 되었다고나 할까요? 어제는 취나물을 만들었는데요. "야, 역시 봄에는 취나물이지." 마스크 너머로 전해져오는 봄향기에 취.. 2021. 4. 15.
건강지도자 역량강화교육 작년 광진주민연대에서 처음 시작된 건강생태계 사업이 2년차를 맞이하였습니다. 작년, 1기 건강지도자 양성과정을 거친 주민건강지도자분들과 함께 올해는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앞으로 돌봄활동과 건강활동모임을 만들어나가실 주민건강지도자분들의 소식을 이렇게 공유드립니다. 돌봄이 필요한 곳, 건강활동모임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언제든 건강생태계 사업단으로 문의해주세요^^ (문의 및 신청 : 광진주민연대 중곡1동 건강생태계 조성사업단) 2021. 4. 15.
'노인학대' 인가 '부당해고' 인가 "민주노총 서비스연맹은 노인학대를 옹호하는 거짓 선전을 당장 멈추라!" 주민연대 회원 여러분, 그동안 참고참으며 지켜봤으나 이제는 저들의 거짓 선전과 도우누리에 대한 비방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고 보여져 우리의 입장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기로 하였습니다. 도우누리 입장문은 이사님들의 의견을 충분히 들으면서 작성하였습니다. 디지털광진과 이로운 넷에 취재요청을 하여 3월 19일 기자회견 방식으로 도우누리 공식 입장을 공개하였습니다. 도우누리 입장문과 이로운 넷 기사를 개일 SNS 등을 통해 주변에 많은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http://m.gwangjin.com/18787 2021. 3. 29.
2020년 주민연대 재정보고 자료를 공유합니다. 2020년 주민연대 재정자료 2021. 3. 29.
주민연대 소모임 <행안부> 3월 13일, 행안부 3월 모임이 있었습니다. 3월 14일은 와잇데이.. 신경쓰진 않지만 사탕 받으면 기분 좋은 그 날이지요?ㅎㅎ 우리 친구들에게도, 이런 사소한 기념일 핑계삼아 기분 up! 시켜주고자 사탕목걸이를 만들었습니다~ 이번 사탕목걸이가 특히 맘에 드는 것인지, 이제 조금 얼굴을 익혀서 그런 것인지 반응이 그 어느 때보다 좋았던 것 같아요ㅎㅎ 다음에 또 친구들을 만나면 알 수 있겠지요?ㅋㅋ 2021. 3. 22.
3월 광진포럼 [3월 광진포럼] 지난 주 화요일(3/9). 2021년 첫 번째 광진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포럼은 지난 2월 1일 일본의 극우매체인 산케이 신문에서 존 마크 램지어 교수(하버드대 로스쿨)의 “일본군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부였다”라는 망언이 담긴 논문 일부를 공개한 것에 대해 호사카 유지 교수(세종대학교 독도종합연구소)님을 모시고 ‘램지어 논문사태로 본 일제 치하 위안부의 진실’이라는 주제로 광진구의원분들과 공동주최하여 진행되었습니다. 포럼은 호사카 유지 교수님의 기조발표, 플로어 질의응답, 광진구의원분들의 퍼포먼스, 군부 쿠테타로인해 고통받고있는 미얀마에 대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항상 일본도 분명 위안부가 본인들이 잘못 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을 부정하고 .. 2021.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