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마을넷1 광진마을넷 창립총회를 진행했습니다 마을공동체 활동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마을공동체 활동이라 명하지 않았을뿐이지 우리는 늘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한 활동을 해 왔습니다. 지지도, 지원도 턱 없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진행해 왔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서울이라는 대도시에서 작지만 정을 느끼면서 살아 갈 수 있었습니다. 서울이라는 대도시에서 마을공동체 활동이 절실하고 중요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주의와 자본주의의 첨병인 서울에서 그나마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것은 이런 활동을 꾸준히 해온 우리가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광진은 12년에는 광진복지네트워크가 마을넷 역할을 수행하면서 광진구 자치행정과 마을지원팀과 교육도 진행하고, 공동체 활동 단체 기초 조사 등을 진행했습니다. 12년 활동을 평가하면서 마을 공.. 2013. 6.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