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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꾸고/광진포럼26

천진아 센터장님 사랑합니다. 도우누리는 아동돌봄을 실현하는 꿈이 있었습니다.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이 더 건강하게 성장하는 걸 어떻게 도울까, 2010년 사회적일자리사업으로 미술치료사를 지역아동센터에 보내는 정서돌봄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지역 아이들과 직원 자녀를 위한 방과후 공부방을 개설했지요. 바로 옹달샘학교입니다. 2011년 성수동에서 지역운동을 지원하면서 민중교회 사역을 도우셨던 천진아 선생님께(*우리 지역의 큰선배님이신 이춘섭 목사님의 사모님입니다.) 옹달샘학교를 맡아 달라고 부탁을 드렸고, 쾌히 허락해 주셨습니다. 2012년 학교에서의 방과후 돌봄이 제도화되고 확대되면서 옹달샘학교 운영위원회에서는 과감하게 문을 닫고, 그 동안 맘에 품었던 새로운 꿈을 준비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2013년 6월, 광진주민.. 2020. 2. 24.
주민연대 총회시즌 드디어 총회를 준비하는 시즌이 도래했습니다. 이번에는 세대를 아우르는 막강 멤버들로 총준위가 구성되었습니다. ㅎㅎ 청년들이 무려 3명이나 포진되었답니다. 어제 열린 1차 총준위에서는 '협치를 통해 강한 시민사회 만들기 '라는 주제의 약간은 어려운 발제와 토론을 한후 주민연대 2019년 평가안을 검토하는 시간이 심도깊게 이어졌습니다. 위탁기관인 지역자활센터의 2020년 계획도 승인했구요. 조만간 2019년 평가서를 올려드리겠습니다. 2020. 1. 28.
12월포럼 '차로부터 골목을 지키자' 광진포럼이 열립니다. 우리가 관심갖고 펼치고 있는 안전한 골목길 활동과 연결되어 있는 포럼이지요. 많이들 오셔서 보행과 관련된 정책들에 대해서 들어보고 어떻게 나아가야할지 고민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2019. 12. 16.
11월 광진포럼 : 노동자의 안전한 일터 건강한 노동자 노동자의 ▲ 11일 진행된 광진포럼에서 한양대학교 직업환경의학과 김인아 교수가 기조발제를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안전한 일터위해 지역사회나서야 11일 11월 정례 광진포럼 노동자들의 안전한 작업환경 주제로 토론회디지털광진 광진구민들의 토론광장인 광진포럼(광진주민연대, 건국대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 건국대 LINC사업단+, 디지털 광진, 광진시민허브)에서는 11월 11일 오후 7시 건국대학교 상허생명과학대학 301호 강의실에서 ‘안전한 일터 건강한 노동자’를 주제로 11월 정례포럼을 개최하였다.노동자들의 건강, 안전 문제는 작업환경에 따라 좌우되며 이는 지역사회의 건강 및 안전문제와도 연결되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광진포럼은 광진구 노동자들의 일터 환경을 살펴보고 노동자들의 안전보건문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2019. 12. 2.
구청장 1년의 소회, 성과, 앞으로의 과제 2019년 7월 1일에 진행된 광진포럼 '광진구청장에게 듣는다' 영상이 업로드 되었습니다. 매월 진행되는 광진포럼에 사정상 참석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아, 앞으로도 양질의 정보들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유튜브 '참여·자치·나눔의 공동체광진주민연대' 채널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려요. ***유튜브 영상 하단 댓글을 통해 주제별로 스킵하여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nCQd0yTu8Z4 2019-07-01 7월 광진포럼 '광진구청장에게 듣는다'2019-07-01에 진행한 7월 광진포럼 '광진구청장에게 듣는다' 풀버전 영상입니다.www.youtube.com 2019. 7. 30.
6월 포럼-미세먼지의 진실 2019.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