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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수다쟁이

광진주민연대 수다쟁이 - 상생의 비나리 꼭 함께 해주세요.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1. 22.

하루 아침에 겨울이되고 말았습니다. 우리 딸은 간밤에 눈이 펑펑 오는꿈을 꿨다면 벌써부터 좋아합니다.

그러면서 봄에는 엄마 생일, 가을은 아빠 생일, 겨울은 자기 생일이라면서 택배아저씨가 이쁜 반지를 선물해 주면 좋겠다고 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아무래도 없는 사람이 더 힘들고 어려운것 같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올 겨울에는 춥고 배고픈 사람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는데 

난방비가 무서워 전기장판과 온열기로 겨울을 나는 민들레 할머니들이 걱정입니다. 전기요금을 10% 올린다고 하니

올 겨울은 작년처럼 엄청 춥지 않아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한미FTA 우리가 막을 수 있습니다.


한나라당에서는 강행처리하려고 하고, 민주당은 실력저지 하겠다고 합니다.

한미FTA가 체결되면 다시 되돌리기는 정말 힘듭니다.

광진주민연대 노무현 정부 시절 처음 한미FTA를 추진할 당시부터 반대했습니다. 서민 삶을 파탄시키는 조약이기 때문입니다.

경쟁력있는 몇몇 대기업만 살리기 위해 수많은 중상공인과 농민을 죽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광진주민연대에서는 23일 아침 출근 하기전 전철역에서 지역의 여러단체들과 함께 동시다발 1인 시위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1인 시위를 하고자 하시는 분은 사무처로 연락주십시오.

 

광진주민연대, 늘푸른협동조합 후원의 밤 2011 상생의 비나리



광진주민연대는 상생의 비나리라는 이름으로 주민연대 식구들과 지역단체 회원을 모시고 후원의 밤과 송년회를 겸하는 행사를 진행해왔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광진주민연 안에 있는 소액 생활자금을 대출해주는 늘푸른협동조합과 함께 진행합니다.

함께모여 즐거운 시간도 갖고 주민연대  운영 재정과 협동조합 지역사업 기금 마련을 위해 진행됩니다.

12월 10일 오후 4시부터 세종대 군자관 6층에서 진행됩니다.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이벤트를 준비해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꼭 함께해서 자라를 빛내주세요.

 

놀이패 울력 정기공연 상생의 비나리


광진주민연대 회원단체 놀이패 울력에서 정기공연을 합니다.

11월 26일 오후 5시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입니다. 가족과 함께 관람하기 좋은 공연입니다.

춤추는 비나리, 진도북놀이, 상생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티켓 구입 문의는 광진주민연대 사무처나 당일 직접 창구로 오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