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이제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난방비가 걱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식구가 늘어 큰 집으로 이사왔는데 걱정입니다.ㅠㅠ
아무래도 겨울이 없는 사람에게 더 혹독한 계절인듯 합니다.
언젠가부터 수다쟁이가 격주간 발행이 되어 송구합니다.
12월 6일을 꼭 기억해 주십시오.
2008년 광진주민연대 후원의 날. 우리가 희망입니다.
눈치가 빠른 분들은 행운번호가 있는걸 보셨을겁니다.
생활에 요긴한 상품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뒷면에 CMS 신청서도 있습니다.
오실때 작성해 오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점점 뻔뻔해 지는거 같습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계속 알려드리겠습니다.
11월 13일 민들레 김장 하는날
지금까지 민들레가 따로 김장을 한 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세종대 생협에서 몇년째 진행하고 있는 김장담그기 행사에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수다쟁이에 세종대 생협 대박이네요.^^
세종대 행사날과 민들레가 겹쳐서
김장담그기 행사에 함께 하고 넉넉하지는 않지만 김장으로 반찬을 대신하기로 했습니다.
13일 1시부터 세종대 안에서 합니다.
주변에 계시는 분들은 함께 해주세요.
11월 15일 즐거운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정유회사인 S-oil 아시죠?
에스오일 강남지사 분들과 함께 어르신 문화 나들이를 진행합니다.
광장복지관에서 강당을 협조해 주셔서
민들레 어르신, 돌봄 어르신들 모시고 울력, 택견, 노래 공연을 관람합니다.
에스오일 강남지사 임직원분들이 자원봉사와 비용을 부담해 주셨습니다.
좋은 공연이니까 근처에 계시는 분들은 놀러오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하연이 성장일기-어라!! 콧물 맛도 괜찮네
부실한 아빠가 감기에 걸려서 하연이에게 옮겼습니다.
다행이 열을 나지 않고 콧물만 1주일 정도 흘린것 같습니다.
콧물 빨아내는 기구를 사서 몇일밤 뽑아 주었습니다.
제가 아는 분은 그 기구가 약해서 입으로 직접 빨아주기도 했다는데
아직 아빠로 소양이 부족한게 봅니다.
어째든 그렇게 우는 하연이를 붙잡고 코를 뽑았는데
이제 그 기구만 봐도 울고 손이 코 근처로만 가도 고객을 확확 돌려버립니다.ㅠㅠ
다행이 이제 좋아져서 서로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제 새끼라 사진이 귀엽고 이쁜던데^^ 작성하고 보니 좀 죄송하네요.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