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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주민연대

하루가 다르게 회복되는 산모와 자라는 신생아을 보면서 보람 느껴 하루가 다르게 회복되는 산모와 자라는 신생아을 보면서 보람 느껴 이른 아침 화단에 활짝 핀 장미에게 눈길도 못 주고 서둘러 대문을 나섭니다. 오늘은 예정일 보다 보름이나 빨리 출산한 산모 가정에 파견되는 첫날이고, 초행길에 길이라도 막힐까 걱정되어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제가 산모관리사 직업을 갖게 된 계기는 나이 50이 넘으며 언제 그만 둘지 모르는 남편의 직장과 두 아이의 대학 등록금 걱정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산모, 신생아 관리사 교육을 받고 내 적성에 맞는 직업이라 선택하여 일을 하고 있습니다. 선배 관리사 쌤들의 경험을 간접경험으로 삼고 관련서적을 열심히 읽으며 풍부한 지식으로 무장을 하고 첫 파견을 무사히 마치고 나니, 나 자신이 무척 대견스러웠습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나면 지치.. 더보기
광진주민연대 연혁 2011년 - 청소년자원봉사학교 운영 - 주민참여예산조례 개정을 위한 간담회 진행 - 광진복지네트워크 간사단체 - 무상급식 주민투표 거부운동 - 광진희망캠프 운영 - 민선 5기 지방정부 복지정책 평가 진행 - 광진통일한마당 진행 - 서울 교육청 교육복지협력사업 우리마을아이들 키우기 진행 - 늘푸른아카데미 한국사회 미래를 전망한다 진행 2010년 - 놀토 기행 - 6.2 지방선거 활동 - 어린이 평화 캠프 진행 - 광진주민연대 인터넷 방송 음악동네 시작 - 여름철 에너지 낭비 실태 조사 진행 - 늘푸른아카데미 진행 : 지구온난화, 청소년 환경교육, 자녀 대화 법, 공공성 -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환경마당 우리마을 푸르게 건강하게 - 어린이 환경교육 노임팩트맨 프로젝트 진행 - 회원여름캠프 '우리는 광진주민연.. 더보기
12년 5기 늘푸른인문대 시작했습니다. 12년 늘푸른인문대 시작했습니다. 자활센터 참여주민과 돌봄센터 직원 그리고 각동사무소를 통해 신청한 저소득 주민 25명으로 5기 희망의 인문학을 시작했습니다. 서울시와 경희대의 도움으로 진행되는 희망의 인문학은 광진구내 소외계층 주민이 우리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08년부터 진행하고 있고 우리는 자체적으로 늘푸른인문대라고 하고 다양한 체험학습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늘푸른 인문대학은 예년보다 한달 늦게 시작되어 5월 2일부터 수, 금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문학과 철학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문대학을 졸업한 졸업생이나 현재 수강하고 있는 재학생들은 인문대학에 대해 '소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 장이며, 삶에 자신감을 주는 강좌'라며 만족감을 표하고 계십니다.. 더보기
비정규직 노동자 현장의 목소리 광진구 시민사회단체, 진보정당, 노동조합이 함께 비정규직 노동장 권리 찾기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임에서 '비정규직 노동자 현장의 목소리'라는 제목으로 기획 토론회를 준비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 가지고 함께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마을공동체 만들어요 우리가 만드는 마을공동체 서울지역 복지활동가 교육훈련사업 「지역너머」’는 서울지역 활동가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교육으로 총 3년차 사업으로 총 9개의 단체(초기 11개 단체)가 컨소시엄의 형태로 진행하는 교육사업 입니다. 2010년 1차년도 사업을 시작으로 2011년 7월부터 진행되는 2차년 사업은 지역을 중심으로 고민하고, 지역을 활성화시키자는 목적과 방향으로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단체의 지역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기로 합의하였고 광진구도 광진주민연대가 컨소시엄 단체로 참석하고 있고, 광진복지네트워크에 제안하여 교육을 진행하기로 11년 광진복지네트워크에서 결정했습니다. 2005년부터 준비되어 지금까지 약 6년 동안 사회복지민간단체들의 네트워크로 구성되어 활동해온 광.. 더보기
전국요양보호사 협회 동부지회 소식 전국요양보호사 협회 동부지회 소식 전국요양보호사 협회는 장기요양보험이 현장에서 실현된 2008년 7월에 만들어 졌으며 요양보호사들의 권익을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요양보호사들이 만든 단체입니다. 전국요양보호사 협회는 2008년 11월 국회토론회를 시작으로 요양보험 제도개선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요양보호사의 노동자성을 인정하지 않는 보건복지부와의 면담 후 국정감사투쟁과 국회 앞에서 1인 시위 등을 통해 5대 보험을 인정받았으며, 요양현장에 대한 산업재해의 이해가 전혀 없는 현실에 대해서 근골격계 질환(골병드는 요양보호사)국정감사 투쟁과 노동부, 보건복지부 앞에서 1인 시위 등으로 요양보호사 근골격계 노동실태 조사와 예방을 위한 매뉴얼 개발을 위한 노동부연구 사업으로 전국 요양보호.. 더보기
4월 소식지입니다. 올해 다시 매월 소식지를 발행하기로 했습니다. 소식지 페이지를 줄이더라도 매월 발행해서 소식을 전해 드리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사무처에서 조금만 더 부지런을 떨겠습니다. 주민연대 소식지를 통해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으면 사무처로 연락주세요. 4월 소식지를 위해 자활 김정귀, 이주연 돌봄 박주리, 이건복 옹달샘학교 김현주 사무처 심경애, 김승호 늘푸른가게 임순화 고생해 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더보기
주민이 참여해야 진짜 주민참여예산 입니다 2012년 3월 6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6시30분 제 1차 광진주민연대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진행합니다. 현재 광진구 주민참여예산조례가 주민 참여가 전혀 보장되지 않은 조례로 제정되었습니다. 주민의 참여로 주민 참여가 보장된 조례를 만들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빨리 신청하고 교육에 참여하세요. 더보기
제 12회 2011 진통일한마당 화해와 평화 제 12회 2011 광진통일마당에서 통일의 열기를 느껴보세요. 2011년 8월 27일(토) 오후 2시부터 한강 뚝섬유원지 음악분수대 주변 광진구의 종교단체, 시민단체, 노동조합, 정당, 학생 등으로 구성된 '2011 광진구통일한마당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광진구와 디지털광진이 후원한 '2011년 광진구통일한마당(이하 통일한마당)'이 27일 오후 2시부터 뚝섬유원지 음앗분수대 옆 특설무대에서 열린 예정입니다. '평화를 원한다면 내가 먼저 평화가 되자.'를 내걸고 오후 2시부터 '통일염원 손도장 찍기', '통일염원 3행시 짓기', '통일그림 그리기', , '통일골든벨 대회, '단체 줄넘기 대회' 등 다양한 시민참여프로그램과, 광진주민 노래자랑 '우리도 가수다'가 진행될 예정이다. 광진주민 노래자.. 더보기
부자아이 가난한 아이 편 가르는 나쁜 투표 거부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