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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24

감사합니다. 요기조기서 김금순회원님의 미담이 들려오네요. 저도 하나 보태겠습니다. 지난 토요일, 저희 4층 사무실에 유리창을 선팅지로 붙여주셨답니다. 언니와 함께 오셔가지고 본인이 직접 의자딛고 올라가서 말끔하게 붙여놓고 가셨어요. 앞으로 낮에는 블라인더 내리지 않고 불끄고 근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전기료도 아끼고 탄소배출도 줄이고... 고맙습니다. 2021. 2. 22.
어서오세요^^ ♥ 행복중심 행복쿠폰~ 1/28(목)부터 쭉~ 7월까지 일주일 단위로 사용가능합니다~ 명절 감사의 마음 전하는 선물 준비할때도 이용하시고 정성 가득한 상차림 장보실때도 부담 덜어드리는 행복한 쿠폰~ 농•축산물, 농축산가공식품 5만원 이상 구입하면 1만원을 할인받습니다. 놀라운 혜택이죠! 매주 목요일 기준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매주 사용 가능합니다. 조합원은 가계부담을 줄이고 기후위기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생산자들은 위기를 극복하는 든든한 힘이 되는 행복쿠폰~! 많이 이용해 주세요~ ^^* 2021. 2. 22.
민동세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어제(2.19), 중계요양원에서 마지막 직원회의와 교육을 했습니다. 마음이 많이 허전 하더군요. 영화에서의 이야기처럼 만2년의 시간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여전히 편치않은 마음이기에 더 그러겠지요. 몸과 마음의 힐링이 필요해서 도움을 받고자 집콕 영화를 봤습니다. "두근두근 내인생", 노인의 모습을 한 청소년이 조로증으로 얼마남지 않은 삶을 정리해가는 드라마입니다. 두 개의 대사가 큰 울림을 줍니다. 17살에 생을 마감하게될 16살 아름이가 스스로 살고 싶을 때가 언제인지를 말하는 일상의 모습들, 그리고 아버지가 되어 아버지의 마음을 느끼고 싶다고 고백하는 아름이의 시, 그 시를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아버지를 도우누리로 생각하며 읽어봅니다. 모두가 내 마음같지가 않네요. ------------ 아버지.. 2021. 2. 22.
주민연대 16차 대의원 총회 모습 16차 대의원총회를 잘 마쳤습니다. 우리가 이런 걸 하게 되네요. 줌으로 하는 총회말이지요. 총원 43명중 33명이 참석하셔서 총회가 성사되었구요. 회의 진행과 관련하여 참관하신분들도 8명이나 되어서 대의원 총회 사상 최대 인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처음 순서로 이현주대표님의 대의원들을 환영하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이름을 부르면 인사를 나누고 보내드린 기후행동 손수건을 흔들기도 하면서 하나로 결속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세 분의 대의원으로부터 기대와 소감을 듣는 시간이 하이라이트가 아니었을까? 의장님이 성원을 확인하고 개회를 선언하였습니다. 활동보고. 부설기관. 부설기구까지의 활동 보고가 이뤄졌고 11기 중심기조와 2021년 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잠깐 쉬어가는 코너로 퀴즈시간이 마련되었고 상품은 끝나자마.. 2021.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