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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수다쟁이

수다쟁이-심경애선생님 우리마을 아이들 잘 키워주세요. [ 2009. 10. 6 ]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4. 23.

아침 저녁으로 조금 쌀쌀하고 아직 한 낮은 조금 더운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이지만

살아가기에는 덥지도 춥지도 않은 정말 좋은 계절인것 같습니다.

어떻게 추석 명절은 잘 지내셨습니까?

전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편하게 잘 쉬었습니다.

연휴가 금토일이어서 사기 당한 기분이지만 알차게 잘 보냈답니다.

연휴 마지막 날 차례 음식이 지겨워 저녁 내기 가족 볼링 치기로 좀 껄쩍지근하기는 하지만...

 

늘푸른가게 추석 선물셋트는 어떻게 만족하셨나요?

민동세대표님, 김보연팀장님, 하미정선생님, 오현범선생님, 김주범선생님, 박지성 선생님이

추석 전까지 선물 배송하고 신경쓰는라 참 고생이 많았답니다.

여러분이 많이 도움을 주셔서 가게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고 합니다.

혹시 선물에 문제가 있거나, 배송에 문제가 있었다면 가게로 알려주십시오.

그리고 가게에서는 이후에도 우리 농산물 직거래를 통한 공동구매를

계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수다쟁이를 잘 보시고 주문 부탁드립니다.

 

심경애선생님 우리마을 아이들 잘 키워주세요.

아프리카 부족 속담중에 이런 말이 있다고 합니다.

'한 명의 아이가 자라는 데는 마을 전체가 필요합니다.'

아프리카 부족에게만 해당되는 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특히 서울과 같은 거대 도시에 반드시 필요한 말인듯 합니다.

우리마을 아이을 함께 키우기 위해 심경애 선생님이 두손 걷고 나섰습니다.

광진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통해 사회연대은행으로부터 펀드를 받았습니다.

특히 문제가 심각한 아이들을 발굴해서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하기 위해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하는 게 주된 일인듯 합니다.

주민연대 운영위와 아기사랑 운영위를 통해 지역에 꼭 필효한 활동임을 인정하고

심경애 선생님이 우리마을 아이들 키우기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심경애 선생님이 자리를 옮기게 되어 민들레 활동이 가장 걱정이었는데

늘푸른돌봄센터의 서미선 지역복지팀장님께서 많은 도움을 주기로 하셨습니다.

반갑고 또 감사한 소식입니다. 사람이 죽으라는 법은 없나 봅니다^^.

 

음악동네는 잘 듣고 계시나요?

광진주민연대는 올해 회원과 함께 희망 만들기로 활동 목표를 정하고

회원참여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1탄이 잘 아시는 음악동네입니다.

음악동네를 통해 많은 분들이 주민연대 홈페이지에 들어오시고

활동에는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계십니다.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몇몇분들과 상근자 중심으로 진행되는듯해서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하지만 음악동네를 통해 주민연대 활동을 회원가 함께 나눌 수 있어 참 좋답니다.

원고 작성해드리니 편안하게 방송하시면 됩니다.

지금 디제이로 참여해주세요.  이번주 방송은 여기를 클릭하면 들을 수 있습니다.

회원참여 프로젝트 2탄으로 영화만들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민연대 모든 회원이 참여해서 영화 한편 만들어 보는겁니다.

어떤 영화냐구요?. 그건 여러분이 모여 함께 결정해야죠.

영화에 관심있는(시나리오, 촬영, 대본, 장소섭외, 배우 등등) 회원분들의 참여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무처 466-9390(박흥수, 김승호)로 전화주세요.

영화 만들기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민동세 대표님께서 특별 담화문을 발표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