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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수다쟁이

광진주민연대 수다쟁이-다문화 가정 아동을 소개해주세요. [ 2009. 9. 22 ]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4. 23.
감기 걸리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

안녕하세요. 광진주민연대 김승호입니다.

광진주민연대 수다쟁이를 새로 받아 보시는 분이 계셔 잠깐 소개드립니다.

광진주민연대 소식을 수다스럽게 전하는 광진주민연대 메일 소식지입니다.

편하게 읽어보시고 광진주민연대 활동에 함께 해주시면 됩니다.

아래 사진은 어린이대공원 후문 은행나무입니다. 

어린이대공원에서 가장 먼저 가을을 알리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 냄새와 함께^^ 

 

 

적어도 한달에 두번은 보내드려야 하는데 한주 한주 미루다 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지난주에 늘푸른가게 추석 특판으로 특별 수다쟁이를 보내드리기는 했지만....

 

사무처는 함께 일하는 4명이 각자 서로의 생각을 알아보고,

각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무엇인지 알아보고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준비중입니다.

더불어 광진주민연대를 통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서로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목요일(때때로 건너 뛸때도 있을듯 합니다) 오전에 자활의 박용수 관장님의 도움으로 10월부터 진행합니다.

 

가게는 오상현 실장님이 그만두시고 민동세 대표님이 인수인계 받아 운영과 관련해 여러 논의를 진행중입니다.

특히나 그동안 누적된 거래처 미지급금이 생각했던 것 보다 많아 처리로 골머리를 앓고 있답니다.

가게를 통해 주민연대 활동이 다양해진건 분명하지만 운영이 쉽지 않은것도 분명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추석선물은 가게에서 꼭 구입해주시고, 추석선물 세트 보러가기

집에 있는 세상을 위해 더 사용되어야할 물품을 기증해 주십시고,

더불어 주변에 가게를 알리고 기증을 할 수 있도록 광고해 주세요.

 

간만에 소식을 전하다 보니 내용이 길어지는데 한가지만 더 전할께요.

늘푸른돌봄센터에서 방과후 저소득층 아동 돌봄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다문화 가정 아동에게 우선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광진복지네트워크와 광진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만들어지는 초기 과정에서 공이 크신

김영화 목사님께서 주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465-8373 문의 해주세요.

 

^^ 끝으로 음악동네 광고입니다.

음악동네 듣기 클릭

박흥수님의 터키 여행기와 사진이 올라와 있으니 듣고

댓글도 남겨주시고, 작가와 디제이로도 참여해 주세요.

 

앞으로 자주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여전히 우연히 수다쟁이를 보고 계신 분 중에 절 만나면 하연이 안부를 묻고 하연이 성장일기 이제 안쓰냐고 여쭤 보십니다.

하연이 엄마랑 이야기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다음주에 꼭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