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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주민연대 수다쟁이-2010년 지방선거 광진주민연대 후보 낼 수 있다. [ 2010. 3. 8 ] 실내보다는 실외가 더 따뜻하고 햇볕도 좋은 날씨입니다. 강원도 진부령에는 눈이 왔지만 전남 구례에는 산수유꽃이 활짝 피었다고 합니다. 서울도 아직 조금은 쌀쌀하지만 봄이 오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빨리 따뜻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승호의 35세 프로젝트 저의 35세 프로젝트는 올 상반기 동안에 가능하면 물질만능주의를 거부하는 사람들의 책을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르게 사는 사람들이라는 경향신문사에서 발행한 책을 제일 먼저 보았습니다. '칼의노래' '남한산성'의 작가 김훈은 디지털 시대에 연필로 원고를 쓰고 자전거를 타고 다닙니다. 국민대 명예교수 윤호섭은 8년 전 집에 있던 냉장고를 없애고 서울 인사동에서 녹색 티셔츠 운동을 합니다. 아마도 이 사람들이 우리 사회에서 나름의 권력을 가진 사람인데 그걸 포기.. 2010. 4. 23.
광진주민연대 수다쟁이-광진주민연대 영화 보러 오세요. [ 2010. 2. 17 ] 제가 몇년전부터 네 나이 40에는 다른 삶을 살고 싶고 마흔에 다른 삶을 살기 위해서 35살부터 준비하겠다고 했습니다. 올해 제가 35살이 되었습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고 더 많은 돈이 필요하게 되고 내 의지와 상관없이 아이 학원을 보내야 하고 그러기 위해 더 많은 돈을 벌어야 하고 이런거 말고 분명 다른 삶이 있을꺼라는 막연한 생각..... 35살에 그럼 어떤 삶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마흔까지 준비하자는 거였습니다. 첫번째로 경향신문사에서 나온 '다르게 사는 사람들'이라는책을 보았습니다. 승호의 35세 프로젝트는 수다쟁이를 통해 계속됩니다. to be continued..... 바람개비 광진주민연대 영화 보로 오세요. 2010년 3월1일 2시에 광진주민연대 10차 회원총회를 세종대 군자관 6층에서.. 2010. 4. 23.
광진주민연대 수다쟁이-백호랑이 설 맞이 공동구매 진행합니다. [ 2010. 2. 2 ] 2010년이 벌써 1월이 지났습니다. 제 네이트 온 대화명이 '나는 올해 35세 라네'입니다. 개인적으로 35세가 되면 제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깊게 고민을 해보기로 했고 올해 35살이 되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어떤 삶을 살게 될까요? 궁금합니다. 수다쟁이를 통해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알려드리도록하겠습니다. 조언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첫번째 소식입니다. 늘푸른가게에서 설맞이 공동구매를 준비했습니다. 늘푸른가게 공동구매 제품은 직거래를 통해 믿을 수 있습니다. 다양하게 준비하지는 않았지만 알차게 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가게가 명절 특판에 매몰되기 보다는 일상적인 재활용 운동에 더 많은 에너지를 투여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현재 진행중인 공동구매를 중심으로 설 명절 선물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래도 꼭 .. 2010. 4. 23.
수다쟁이-아이티 돕기에 동참해 주시고 주민연대 영화 촬영도 동참해주세요. [ 2010. 1. 18 ] 연일 계속되는 영하의 추위가 한풀 꺽여 지난 주말부터 좀 지낼만 해졌지만 아이티로부터 오는 소식이 날이 지날수록 심각해져서 걱정입니다. 많은 국가와 민간기구에서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는 있지만 턱없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우리 가족도 아이티 아이들을 위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이야기 해봐야 겠습니다. 아이티 대지진 참사 긴급구호에 동참해 주세요. 아이들이 먹을게 없어서 진흙쿠키를 먹는 모습으로 우리를 경악하게 했던 아이티가 대지진으로 더 많은 어려움에 봉착하였습니다. 광진주민연대도 작은 힘이라도 보탰으면 합니다. 국제구호 단체와 종교단체들이 모금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니 동참하시거나 성금을 광진주민연대로 보내 주시면 모아서 국제기구를 통해 보내도록하겠습니다. 참여자치나눔의공동체 광진주민연대 261.. 2010. 4. 23.
[광진주민연대 수다쟁이]연말 소득공제 영수증 발행해 드리고 있습니다. [ 2009. 12. 22 ] 지난 일주일은 정말 추웠습니다. 아무리 옷을 껴 입고 움추려도 '어!! 추워 추워'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한 주였습니다. 지난 추위로 사무실은 3층과 여자 화장실에 물이 나오지 않는 불상사가 생겨 여성분들께서 화장실 사용문제로 고생하고 계십니다. 이번주는 따뜻하다고 하니 조만간 물이 나오겠죠.....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로 광진주민연대 후원의 날 대 성공...... 참으로 많은 분들이 고생하셨습니다. 행사 며칠 전부터 장보고, 음식 준비하시고 당일은 행사장소 데코하랴, 음식 만들랴, 음식 주문받고 나르고, 설겆이 하고, 기념 촬용하고..... 많은 분들이 수고해 주셔서 광진주민연대 후원의 날 무사히 진행했습니다. 후원해 주신분, 당일날 와 주신 분, 자원봉사로 결합해 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2010. 4. 23.
수다쟁이-운영위원이 차려주는 밥상 [ 200. 11. 17 ] 11월 첫주에 풀뿌리 활동가 교육을 1주일 다녀오고 난 후 아직까지 정신을 못 차리고 있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월요일 아침에 출근한것 같은데 어느새 금요일 저녁입니다. 거기다 다들 아시다시피 지하 불로 인해 사무실이 아직도 어수선해서 일이 잘 잡히지 않습니다. 불 이야기가 나와서 조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0월 31일 새벽에 사무실 지하에 누전으로 짐작되는 불이 났습니다. 다행이도 사무실 앞 건물에서 신속히 신고해 주어 초기에 화재를 진압하였습니다. 현재는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를 마치고 보험사와 보상금 처리 문제로 정리를 못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11월이 지나야 청소하고 물품을 들여놓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불이나면 부자 된다고 하는데 우리가 엄청 부자가 되려나 봅니다.^^.. 2010.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