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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활동281

광진주민연대 후원의날 여러분의 힘으로 무사히 마쳤습니다. [ 2009. 12. 17 ] 회원과 주위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09년 후원의 밤 행사가 기쁘게 갈무리 되었습니다. 주민연대 운영위는 행사개최 여부를 놓고 항상 고민합니다. 혹여 많은 분들에게 해마다 누를 끼치는 건 아닌지 자문하게 되지요. 하지만 막상 판을 펼쳐보면 후원의 밤도 총회 못지 않은 중요한 자리라고 확인받게 됩니다. 총회가 토론을 통한 소통이라면 후원회 밤 행사는 음식과 덕담이 오고가는 또다른 소통의 자리로 매김되고 있습니다. 물론 어려운 살림살이를 십시일반 나누는 자리의 모양새이지만 무엇보다 많은 단위의 주민연대식구들이 얼굴한번 보고 손한번 잡아보는 의미가 더욱크다고 생각됨니다. 올해는 특히 자활과 돌봄의 참여와 성장이 눈에 띄게 확인된 자리였습니다. 직접 음식을 만들고 현장 셋팅에 음식대접..그리고 마무리까지... 이제.. 2010. 4. 23.
2009 광진주민연대 후원의 밤! 늘봄표 맛있는 음식 드시러 오세요~ 개인적으로 눈 다운 눈을 아직 본적이 없는데 알게 모르게 눈이 몇번 왔더라구요. 지구온난화로 겨울 추위가 전 만큼은 아니라고 하지만 없는 사람에게는 여전히 춥고 배고픈 계절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겨울이 되면 나보다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경제 상황이 아무리 어렵다고 해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모금액은 해년마다 높아지는걸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앙상한 나무 가지로 을씨년스럽고 더욱 춥게 느껴지지만 마음은 더 따뜻하고 훈훈해지는 계절입니다. 함께 잘 살아가자는 기원과 축언의 자리 광진주민연대는 해년마다 후원의 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12월 12일(토) 오후 4시부터 세종대 군자관 6층(작년과 같은 장소)입니다. 올해는 작년에 행사 장소가 썰렁했다는 의견이 있어 풍선과 양초를.. 2010. 4. 23.
광진주민연대 늘푸른아카데미를 시작합니다. [ 2009. 10. 13 ] 늘푸른아카데미로 보험의 실제 얼굴을 알려주마.... 광진주민연대 사무처에서 올 하반기 주요 활동으로 사무처 구성원들간 서로 이해하는 시간과 활동에 대한 비젼을 세우기 위해 비젼으로 소통하자와 회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강좌사업과 문화교실을 진행하는 늘푸른아카데미를 진행하는 것으로 잡았습니다. 비젼으로 소통하자는 첫번째 각자 가지고 있는 가치나 비젼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10월 14일 전체 상근활동가와 함께 서로 성격을 알아보고 맞춰가기 위해 MBTI라는 검사를 합니다. 늘푸른아카데미는 내년 2월까지 상근활동가, 회원,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월 1회씩 단발성 교육을 진행해보기로 했습니다. 실제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보고 그 성과를 가지고 이후 구체적인 논의를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주.. 2010. 4. 23.
회원참여 프로젝트 2탄 - 영화만들기 시작합니다. [ 2009. 9. 24 ] 이제 음악동네라는 단어가 어색하지 않죠? 물론 아직 상근활동가 중에도 녹음뿐만 아니라 댓글조차도 한번 남기지 않은 분들이 있기 하지만 상근활동가뿐만 아니라 회원 들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 수 있는 사업으로 나름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음악동네는 강동구 회원이 제안하여 초기에는 명철이형과 김인수 회원 중심으로 진행하다 지금은 박흥수 국장님을 중심으로, 유혜경팀장님, 이철진 팀장님, 박용수 관장님, 이건복님께서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사전 설명이 길어지고 있는데요. 메일 제목처럼 음악동네에 이어 회원 참여 프로젝트 2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음악동네를 강동구님이 제안해 주신것처럼 영화 만들기도 강동구님께서 제안해 주셨습니다. 현재 강동구님은 매주 수요일 사무처로 사회복지 실습을 나오고 계십니다.. 2010. 4. 23.
2008 광진주민연대 후원의 날에 초대합니다~^---^ [ 2008. 11. 3 ] 날씨가 이제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난방비가 걱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식구가 늘어 큰 집으로 이사왔는데 걱정입니다.ㅠㅠ 아무래도 겨울이 없는 사람에게 더 혹독한 계절인듯 합니다. 언젠가부터 수다쟁이가 격주간 발행이 되어 송구합니다. 12월 6일을 꼭 기억해 주십시오. 2008년 광진주민연대 후원의 날. 우리가 희망입니다. 눈치가 빠른 분들은 행운번호가 있는걸 보셨을겁니다. 생활에 요긴한 상품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뒷면에 CMS 신청서도 있습니다. 오실때 작성해 오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점점 뻔뻔해 지는거 같습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계속 알려드리겠습니다. 11월 13일 민들레 김장 하는날 지금까지 민들레가 따로 김장을 한 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세종대 생협에서 몇년째 진행하고 있는 김장.. 2010.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