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크리스마스'를 며칠 안 남겨놓은 목요일. 어김없이 민들레 반찬을 조리해서 배달해드렸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특별한 선물이 있지요. 바로 담쟁이에서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내시라고 초코케잌을 준비해주셨답니다. 케잌만드는데 필수인 계란도 귀하고 100조각을 만들고 포장하느라 수고한 손길의 애씀을 알고 있어서 유난히 더 고마운 선물이었답니다. 잘 전달해드렸습니다.
그리고 29일에 민들레 동아리 친구들이 어르신들과 같이 식사를 나눕니다. 그것도 한분한분께 알려드리고 케잌도 전달해드리고 풍성한 나눔이 되었겠지요?
올 한해도 민들레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아끼지 않으신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아 참, 민들레에서 설을 준비합니다. 어르신들께 드릴 떡국떡과 불고기를 준비하려고 하는데~ 떡 쌀을 후원 받습니다. 선착순 4명 ~헤헤 농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