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아이들이 다양한 역사교육을 받을 수 있어야합니다. 아베도 국정교과서를 만들지 않습니다. "라고 우렁찬 목소리로 외치시는 양경태회원님과 함께 건대사거리에서 국정화저지를 위한 서명운동을 벌였습니다.
추운 날씨이지만 많은 분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서명운동에 함께 해주었습니다.
지난 10월 27일부터 광진구에서 진행한 국정화저지 서명운동에 1,029분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이번 서명운동은 범주민연대에서도 대대적으로 진행하였으며 빨래방, 마실,카페인, 자전거사업단, 임가공, 생협, 되살림, 자활센터, 도우누리에서 모아주신 서명 인원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서명 받느라 애써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