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웃 교육과 나눔장터가 진행되었습니다. 관악주민연대의 정은진강사님으로부터 그동안의 활동내용을 사례로 들었는데 돌봄이웃들과 함께하는 사랑방모임과 소모임활동이 부럽고 인상적이었답니다.
최병화주임님을 통해 공적영역의 복지서비스를 들으면서 돌봄이웃을 지원할 수 있는 내용들이 많다는 것도 알게 되었답니다.
오랜만에 동부여성발전센터 앞에서 나눔장터를 열었답니다. 후남선생님이 키운 늙은 호박도 가져오시고 늘푸른가게에 있는 헌옷이랑 수세미도 준비해서 풍성한 장터가 마련되었구요. 수익금도 쏠쏠하게 들어왔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