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기후변화 교육 잘 다녀왔습니다.

3박 4일동안 에너지와 기후변화와 관련한 전반적인 내용을 배우고 온듯 합니다.

몇회에 걸쳐 기억에 남는 강의 내용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식물이 다시 지구의 주인이 되리라

지구의 생성과 관련해 일본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옛날이야기가 있습니다.

아주 아주 먼 먼 옛날에 동물계와 식물계가 지구의 주인 자리를 놓고 전쟁을 벌렸습니다.

치열한 싸움 끝에 동물이 이기고 식물이 죽으면서

언젠가는 다시 식물이 지구의 주인이 되리라는 말을 남기고 죽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가 이야기이고 이 마지막 말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만년이 흐른 19세기에 드디어 인간이 땅속 깊히 죽어 있던

식물이 오랫동안 잠자면서 만들어진 석탄과 석유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인간이 이 석유의 노예가 되었고

너무 많은 사용으로 공기중에 이산화탄소가 아주 많아졌습니다.

인간은 산소를 먹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합니다.

식물은 그 이산화탄소를 먹지요. 곧 식물이 지구의 주인이 되는건 시간 문제인것 같습니다.

이미 아주 먼 옛날에 죽은 식물이 만들어낸 석유의 노예가 되었으니 다시 주인이 된게 맞는것 같습니다.

이 이야기를 쭉 하면서 인간이 어떻게 석유를 사용하게 되었고

현재는 얼마나 광범위하게 석유의 노예가 되었는지 설명하더군요.

첫번째 강의 들으면서 기억에 남은 이야기 하나 더 하겠습니다.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베스킨라빈스31 아시죠?

31 상속자가 상속을 거부했다고 합니다.

아이스크림에 분유가 사용되는데 이 분유가 건강하지 못한 소로부터 만들어진 거고

그렇게 건강하지 못한 소로 축적한 부는 상속받지 않겠다고 했답니다.

그리고 스테이크 용 소는 고기가 부드러워 지라고 가두어 키우고 스테이크 부위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갈아서 사료를 만들고

예전에는 이 사료를 소에게 먹였더니 스테이크 용 부위가 더 부드러워지고

그렇게 소가 미쳐갔다고 합니다.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생명평화탁발순례에 함께 해주세요.

생명평화의 눈으로 한국사회의 미래상을 생각하는 생명평화 탁발순례가 9월 5일 서울에 입성했습니다.

12월까지 서울의 모든 구를 순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광진구는 18, 19일입니다. 주제는 초록길에서 사람을 만나다 입니다.

18일은 아차산에서 출발해서 어린이대공원, 세종대, 건국대, 구의공원을 거쳐 한강까지 순례 일정을 잡았습니다.

19일은 광진구내 모든 단체는 아니고 광진구청 포함 몇몇 단체를 순례합니다.

단체를 지날때마다 사람들이 결합하는 형식입니다.

광진 순례에 참여하실 분은 사무처로 전화주세요.(466-9390)

그리고 이틀동안 저녁에 순례단과 함께 대화모임을 진행합니다. 이 대화모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세요.

자세한 시간계획은 다음주 수다쟁이와 홈페이지를 통해 전해드리겠습니다.

 

하연이 성장일기-특별한 영웅 하연이

먼저 하연이가 누구길래 주민연대 메일 소식에 글을 쓰냐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먼저 김승호 처장 딸이고 주민연대에서 하연이 크는걸 함께 나누고 함께 키우고 싶은 욕심에 연재를 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지켜봐 주세요. 우리 하연이 크는 모습을......

아프리카 어린이들이 모기장이 없어 말라리아로 죽어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TV를 통해 접하고

하연이 엄마와 그 자리에서 동전을 모은 돼지를 잡아서

하연이 이름으로 기아대책에 보냈습니다.  기아대책 홈페이지 http://www.kfhi.or.kr/main.asp

모잠비크라는 이름도 생소한 나라에 사는 어린이에게 특별한 영웅이 필요한게 아니고

생명을 살리는 기적의 손길이 필요하고 이 손길이 모잠비크 어린이에게는 영웅이라는 겁니다.

우리 하연이가 우리가 관심을 갖지 못하는 세상의 다른편에서

5초에 한명씩 기아와 말라리아로 어린 생명들이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어른으로 컸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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