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부의 진압이 갈수록 거세고 무자비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 다공대학교 근처에 있는 다공새밭센터에서 일하시는 선교사님으로부터 전해져온 소식입니다. 다공대학교 시위대를 군경이 총을 쏘며 진압을 하자 시위대가 마을안으로 흩어져 들어왔고 새벽에 군경이 마을안으로 쳐들어와서 수색을 하면서 총을 쏘았다고 합니다. 외곽이라 안전하게 여겼던 이곳까지도 군경이 강경진압을 하고 있으며 미얀마 곳곳이 피흘리며 싸우고 있습니다. 80년 광주의 모습이 겹쳐집니다.
선교사님에게는 그 곳의 민주화를 위해 마을주민들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하겠다고는 했지만 기도밖에 할 수 없음이 안타깝습니다.
미얀마 민주화를 위해 국제사회가 어떻게 연대할 수 있을까?
우리의 지지와 연대의 뜻은 어떻게 전달할 수 있을까?
어떻게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끝없는 물음만 던지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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