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영애대표님 계실때 열 번째 열한번째 쌍둥이들이 태어났다고 커다란 찜통에 미역국 끓여다 주셨던 집입니다. 주거문제도 열악하지만 당장은 열한명이나 되는 자녀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부식비와 식비가 가장 많이 들어가는 비용입니다. 아버지는 코로나로 인한 불안정한 소득으로 아이들의 식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구에서도 통합사례회의를 하고 있는데 여러 가지 지원들을 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부족하다고 합니다.
원래는 민들레에서 지원하고 있는 가정이었는데 요즘 조리식품을 구입하여 드리느라 비용 부담이 많아서 지원을 멈추고 있었던 상황이었던지라 어렵다는 얘기가 들려오니 더욱 미안하고 안타깝습니다.
우리가 돌아보던 이웃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그냥 지나칠 주민연대가 아니지요?

지원이 필요한 한가정이 더 있습니다.
아버지는 코로나19로 3개월째 실직상태였고 최근 취업은 했으나 계속 근무할 수 있을지 불안한 상황이라고 하십니다. 아이들은 장애가 있어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민들레에서 밑반찬 지원을 했던 가정인데, 역시나 코로나 시기에 지원을 못하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전화를 해보니, 이 가정도 어려움을 호소합니다.
아기사랑후원회에서 심리정서치료비로 긴급지원을 하기도 했었는데 민들레 지원도 필요한 상황입니다.
두 가정을 포함한 민들레 전 가정에 대한 지원과 아이들에 대한 특별지원을 목적으로 모금운동을 시작합니다.

모금계좌는 기업은행 261-031283-04-017 (예금주:참여자치나눔의공동체광진주민연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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