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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대응/기후변화

이 비의 이름은 장마가 아니라 기후위기 입니다.

by 모은정 2020. 9. 1.

안녕하세요. 오늘 오후 광진기후행동(광진구 기후위기 모임)에서는 기후위기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우산에는 시트지를 이용하여 "이 비의 이름은 장마가 아니라 기후위기입니다."라는 문구를 적었습니다. 이는 장마가 이렇게 길어진 것은 결국 기후위기가 원인이라는 의미이지요. :(

캠페인은 공유공간나눔에서 출발하여 용마사거리 -> 중곡역을 거쳐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하였고, 횡단보도 등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는 지점에선 잠시 멈춰서 사람들이 읽어 볼 수 있게끔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