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잘라요?" "이제 뭘할까요?" 이런 질문과 설명이 필요없는 사람이 어제는 등장했답니다. 알아서 척척이더라구요.
김승호요원이 어제는 민들레 선생님들이 많이 빠지신 빈자리를 너끈하게 메꿔주었답니다. 특별히 무거운 냄비 들어 옮기는 일을 도맡아해줘서 몸살났을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작년처럼 어버이날 즈음하여 돌봄플러스협동조합에서 어르신들께 드릴 떡을 후원해주셔서 잘 나누었답니다.
민들레 동아리 활동했던 고등학생들이 대학생이 되어서 봉사활동을 하겠다며 찾아왔네요. 당연히 대환영이지요. 민들레와 함께 성장한 대학생들. 청년들 모아봐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