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자활 되살림사업단 대상 수상. | ||||
서울자활생산품 품질평가대회에서 ‘발사랑(청슬리퍼)’로 대상 받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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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유혜경) 되살림사업단이 지난 7일 서울광역자활센터(센터장 정호성)가 주최한 ‘제2회 서울자활생산품 품질평가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광진지역자활센터 되살림사업단(대표 강영심)은 되살림 제품의 보급과 재활용가게 운영을 통해 저소득 주민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자원순환이 편리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늘푸른 가게 2곳과 작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평가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발사랑’은 재활용가게를 운영하면서 기증받게 된 청바지, 자켓 등을 원재료로 하여 제작한 슬리퍼로 냄새억제, 땀흡수, 세균억제가 좋아 한여름에도 착용이 가능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여성민우회, 한살림 지역매장에 납품하고 있다고 광진지역자활센터는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