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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주민연대36

12년 5기 늘푸른인문대 시작했습니다. 12년 늘푸른인문대 시작했습니다. 자활센터 참여주민과 돌봄센터 직원 그리고 각동사무소를 통해 신청한 저소득 주민 25명으로 5기 희망의 인문학을 시작했습니다. 서울시와 경희대의 도움으로 진행되는 희망의 인문학은 광진구내 소외계층 주민이 우리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08년부터 진행하고 있고 우리는 자체적으로 늘푸른인문대라고 하고 다양한 체험학습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늘푸른 인문대학은 예년보다 한달 늦게 시작되어 5월 2일부터 수, 금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문학과 철학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문대학을 졸업한 졸업생이나 현재 수강하고 있는 재학생들은 인문대학에 대해 '소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 장이며, 삶에 자신감을 주는 강좌'라며 만족감을 표하고 계십니다.. 2012. 5. 22.
비정규직 노동자 현장의 목소리 광진구 시민사회단체, 진보정당, 노동조합이 함께 비정규직 노동장 권리 찾기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임에서 '비정규직 노동자 현장의 목소리'라는 제목으로 기획 토론회를 준비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 가지고 함께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2012. 5. 16.
마을공동체 만들어요 우리가 만드는 마을공동체 서울지역 복지활동가 교육훈련사업 「지역너머」’는 서울지역 활동가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교육으로 총 3년차 사업으로 총 9개의 단체(초기 11개 단체)가 컨소시엄의 형태로 진행하는 교육사업 입니다. 2010년 1차년도 사업을 시작으로 2011년 7월부터 진행되는 2차년 사업은 지역을 중심으로 고민하고, 지역을 활성화시키자는 목적과 방향으로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단체의 지역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기로 합의하였고 광진구도 광진주민연대가 컨소시엄 단체로 참석하고 있고, 광진복지네트워크에 제안하여 교육을 진행하기로 11년 광진복지네트워크에서 결정했습니다. 2005년부터 준비되어 지금까지 약 6년 동안 사회복지민간단체들의 네트워크로 구성되어 활동해온 광.. 2012. 4. 17.
전국요양보호사 협회 동부지회 소식 전국요양보호사 협회 동부지회 소식 전국요양보호사 협회는 장기요양보험이 현장에서 실현된 2008년 7월에 만들어 졌으며 요양보호사들의 권익을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요양보호사들이 만든 단체입니다. 전국요양보호사 협회는 2008년 11월 국회토론회를 시작으로 요양보험 제도개선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요양보호사의 노동자성을 인정하지 않는 보건복지부와의 면담 후 국정감사투쟁과 국회 앞에서 1인 시위 등을 통해 5대 보험을 인정받았으며, 요양현장에 대한 산업재해의 이해가 전혀 없는 현실에 대해서 근골격계 질환(골병드는 요양보호사)국정감사 투쟁과 노동부, 보건복지부 앞에서 1인 시위 등으로 요양보호사 근골격계 노동실태 조사와 예방을 위한 매뉴얼 개발을 위한 노동부연구 사업으로 전국 요양보호.. 2012. 4. 17.
4월 소식지입니다. 올해 다시 매월 소식지를 발행하기로 했습니다. 소식지 페이지를 줄이더라도 매월 발행해서 소식을 전해 드리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사무처에서 조금만 더 부지런을 떨겠습니다. 주민연대 소식지를 통해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으면 사무처로 연락주세요. 4월 소식지를 위해 자활 김정귀, 이주연 돌봄 박주리, 이건복 옹달샘학교 김현주 사무처 심경애, 김승호 늘푸른가게 임순화 고생해 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2012. 4. 17.
주민이 참여해야 진짜 주민참여예산 입니다 2012년 3월 6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6시30분 제 1차 광진주민연대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진행합니다. 현재 광진구 주민참여예산조례가 주민 참여가 전혀 보장되지 않은 조례로 제정되었습니다. 주민의 참여로 주민 참여가 보장된 조례를 만들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빨리 신청하고 교육에 참여하세요. 2012.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