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대응/기후변화
이 비의 이름은 장마가 아니라 기후위기 입니다.
모은정
2020. 9. 1. 11:18
안녕하세요. 오늘 오후 광진기후행동(광진구 기후위기 모임)에서는 기후위기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우산에는 시트지를 이용하여 "이 비의 이름은 장마가 아니라 기후위기입니다."라는 문구를 적었습니다. 이는 장마가 이렇게 길어진 것은 결국 기후위기가 원인이라는 의미이지요. :(
캠페인은 공유공간나눔에서 출발하여 용마사거리 -> 중곡역을 거쳐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하였고, 횡단보도 등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는 지점에선 잠시 멈춰서 사람들이 읽어 볼 수 있게끔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