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연대 9기 공동대표 김영애대표님

3월은 봄이 시작되는 달이죠. 3월 1일 광진주민연대 총회에서 공동대표에 선출된 김영애입니다.

3인의 공동대표 중 누가 먼저 인삿말을 쓸까
궁금하셨죠? 국민적 순위 결정 가위 바위 보
게임으로 순서가 정해졌습니다.(누가 이겼는지 아시겠죠.)

주민연대 회원들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아프거나 슬프거나 함께 하는
대표가 되고 싶어요.
잘 하는지 보시지만 마시고.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만날 때 따스한 눈길로 힘을 실어 주세요.

3월은 국가적으로 중요한 시기입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시험을 봤는데
그 결과가 공부한 만큼만 나오길 바라는 심정이랄까.
좋은 결과 있겠죠?!

몇 번에 꽃샘추위가 이어지겠지만 곧 진짜 봄이 찾아올거예요.
우리 함께 기다려요.

감사합니다.

2017년 봄날
김 영 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