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상근활동가 워크숍을 실시 하였습니다.

회원 여러분~~달력은 4월이지만 때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안녕들 하십니까?

사무처에서는 부설기관을 포함한 전체 상근활동가들의 교육과 단합을 통한 공동체 의식 향상을 위해서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상반기 하반기 2차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워크숍이 4월 11일 금요일 오후4시30분 ~ 오후6시30분까지 주민연대 지하1층 교육장에서 20여분의 전체 상근활동가들이 참석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여는 말을 주민연대 윤여운 사무처장님께서 "영화로 보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상근 활동가들의 관심을 집중해 주시고 계십니다~

 

광진 지역 자활센터 유혜경 센터장님께서 본론 진행을 맡아 주셨는데요~ 물 흐르듯이 자연스러운 진행으로 분위기가 아주 좋았다는 후문이...

 

본론 진행을 하기에 앞서 봄에 피는 꽃을 자기소개와 관련해서 서로 나누는 아주 창조적인(?) 시간을 가졌구요~~ 

 

 

 

본론에서는 시민단체가 정치 참여에 중립적이어야 하는가 정치에 적극 개입해야 하는가의 다소 무거운 주제로 주민연대를 대표하는 패널들을 모시고

찬반 토론 시간을 가졌는데요~ 토론은 나름대로 들을만 했다는 후일담이..토론시간에 관람 하시는 분들이 집중을 하시면서도 가끔씩 웃으시기도 했어요~~

 

상반기 상근활동가 워크숍은 보기와 같이 훈훈하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전체 상근활동가들이 워크숍을 통해 얻는 새로움을 각 단위에 가서 긍정적으로 발휘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