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한가위~ 잘 보내셨는지요^^ 어느 해보다 건강과 안전에 대해 서로 안부 묻는 때였던 것 같습니다.

[건강리더양성과정 교육] 으로 서로돌봄, 마을돌봄활동을 만들어가려 합니다.
- 10월 마지막주부터 11월 셋째 주까지
- 긴급 심폐소생술부터 감염병교육, 걷기교육, 서로돌봄, 나의 건강돌봄에 대한 강좌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자세한 교육일정 및 강의는 포스터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02-466-9390으로 광진주민연대 건강생태계 사업단으로
문의 및 신청 바랍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가 몸을 꽁꽁 감싸게 하네요. 따뜻한 물 마시기와 우리동네, 집주변 걷기운동으로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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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홍수로 물에 잠겼던 중랑천 텃밭을 싹다 갈아엎고 다시 시작하는 텃밭에 배추와 열무. 상추를 심었습니다.
네명이서 땀을 흘린 후 기념사진을 찍기로 하고 지나가는 농부님에게 부탁드렸지요.
사진을 찍기 위해 한줄로 쭉 늘어선 우리를 향해
"자~, 김치" 하십니다. 그러자
함께 일하시던 농부님이 올해 들어 가장 웃긴 말이라며 웃으시네요. 김치라니...
우리가 사진찍을때면 자동으로 웃음짓게 했던 그 흔한 표현이 오늘은 너무 낯설었답니다.
마스크를 써서 표정이라곤 읽을 수도 없는 우리에게, 요즘처럼 웃을 일 없는 시대에, 그래도 웃자고 어쩌면 오랫동안 금기어가 되어 있던 "김치"를 외치신 거겠지요.
우리에게 '김치'와 '치즈'를 돌려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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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 여름 행사는 이렇게 ㅎㅎㅎ
소규모로 팀을 이뤄서 농민들 속으로~. 브나로드 던가요?

일단 일정을 기억해두시구요.
농촌 일손을 돕는 농활이 이번엔 주요활동입니다. 거기에 깨알 재미가 덤으로...

신청은 댓글이나 모은정 T. 010-5641-3574 으로 해주시구요.
참가비는 아직 의논 중이지만 2만원쯤 될 것 같습니다. 일정이나 참가비가 확정되면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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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토종씨앗 채종포 김매기를 잘 하고 돌아가는 길입니다.
2시간 30분 가량 밭과 주변에 자란 풀들을 말끔히 제거하고 입구에 문까지 달고 나니 마무으리.
같이 가신 분들이 너무 열심히 일하시고 일들을 잘하셔서 예정 시간보다 훨씬 빨리 끝냈지요.
우리 중랑천 토종텃밭에 심어놓은 것과 똑같이 자라고 있는 사과참외. 흑토마토. 붉은 땅콩을 보니 또 어찌나 반갑던지요. 서울과 홍천에서 토종씨앗이 잘 퍼뜨려지고 있네요.
일 끝나고 농민회 언니 집에 초대를 받아갔더니 강원도 옥수수. 감자범벅. 수박, 오미자까지 엄청나게 환대를 해주셨답니다.
즐거운 김매기 임무 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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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홍천군여성농민회, 생협과 함께했던 도농상생 교류사업 중 홍천의 '채종포'에 가서 토종씨앗 밭을 일구는 활동을 올 해에도 하고 왔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5/15)에 다녀왔는데요, 그날은 비가 하루 종~일 내리는 날이었지요. 하지만, 농사라는 것이 비가온다고 미뤄질수는 없겠지요? 그래서 그날은 다같이 우비를 입고 장화를 신고 다같이 농사일을했답니다. 작년에는 너무 더웠어서 비가오는게 오히려 좋았던 것 같아요 :)

이날은 멀칭작업과 모종 몇가지를 심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같이 비맞으며 고생하신 선생님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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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때문에 밖에는 못나가도 옥상에는 간다 "
-옥상 채소정원 프로젝트

#광진주민연대#더불어내과#도우누리사무국#늘푸른돌봄센터#마을자치센터#주거복지센터#21세기자막단

옥상에 텃밭상자가 여나므개 있어서 소장님이 개인신청을 받는다고 글을 올렸는데 아무도 답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주민연대 모처장님이 공유공간에 깃든 기관을 섭외해서 옥상정원을 가꾸기로 했습니다.

○ 식목일이 지나고 벌써 벚꽃이 만개했네요. 쌈채소 모종 몇가지를 제공합니다.
4.6(월)부터 부지런히 옮겨주세요. 모종 등 재료 몇가지를 도우누리에서 후원했습니다.

○ 물빠짐이 잘되는 쪽으로 상자를 배치했습니다. 변변치 않은 재주로 제가 자원했습니다. 채소와 꽃이 어울리는 옥상텃밭이길 바랍니다.

○ 모종삽과 건식거름(계분)을 준비했습니다. 사용 후 흙을 털어 정리정돈 해주시기 바랍니다. 네임텍에 식물이름을, 칠판이름판엔 기관이름을 써주세요.

소박하게 채소나 가꾸다가 코로나19 이기고 건강한 모습으로
모두 모여 상추 꺾어 고기파티 하는 그날까지...
(주최 : 광진주민연대 / 후원 : 도우누리 / designed by 녹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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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세계포럼 행사장에 도우누리가 홍보되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전시관에 사용할 사진을 찍었지요. 도우누리 최고의
조합원이신 홍수정샘과 즐거운 사진놀이도 했지요. 어쩌다 개인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바꾸었더니, 많은 분들이 말씀해 주시더군요.
"오.. 선거 각? 어느 지역인지 알려주셔요"
그래서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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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누리는 아동돌봄을 실현하는 꿈이 있었습니다.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이 더 건강하게 성장하는 걸 어떻게 도울까, 2010년 사회적일자리사업으로 미술치료사를 지역아동센터에 보내는 정서돌봄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지역 아이들과 직원 자녀를 위한 방과후 공부방을 개설했지요. 바로 옹달샘학교입니다. 2011년 성수동에서 지역운동을 지원하면서 민중교회 사역을 도우셨던 천진아 선생님께(*우리 지역의 큰선배님이신 이춘섭 목사님의 사모님입니다.) 옹달샘학교를 맡아 달라고 부탁을 드렸고, 쾌히 허락해 주셨습니다. 2012년 학교에서의 방과후 돌봄이 제도화되고 확대되면서 옹달샘학교 운영위원회에서는 과감하게 문을 닫고, 그 동안 맘에 품었던 새로운 꿈을 준비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2013년 6월, 광진주민연대 2층 공간에 새로운 사업장을 열었습니다. 광진아동청소년발달심리지원센터, 지금은 이름을 개명해서 "광진아동발달심리진원센터"로 부릅니다. 가정이 어려운 아이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지역인 자양동 권역에는 지역사회복지관 내 발달치료기관이 없습니다. 도우누리가 그 역할을 하기로 한거지요.

어울리지 않는 어수선한 공간에서 작은 시작이었지만 우리는 아이들을 위해 꼭 필요하고, 반드시 해야할 활동이라고 생각하고 창대할 내일을 상상했습니다. 천진아 센터장님은 영락없이 살림하시는 어머니십니다. 휴지 한장, 행정소모품 하나를 아끼며 센터 살림살이를 건사하셨지요. 그러면서도 이사당인 저하고는 늘 치료사 샘들에게 조금 더 좋은 처우를 해 달라고 요구하셨습니다. 센터는 하루, 한 달, 일 년을 보내며 눈에 띄게 성장하였습니다.

2017년 7월, 광진주민연대의 공간이전으로 발달센터도 새로운 공간을 마련해야 합니다. 도우누리는 그 동안 키워 온 꿈을 실현하기 위해 크고 담대한 결정을 합니다. 보증금 5억 6천만원, 상담실 인테리어 8천여만원 등 약 6억 5천만원을 투자해서 더 좋은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고 지금의 자양동 센터로 이사를 했습니다. 많은 부채로 시작하는 센터 운영자의 고민이 아주 커다랗게 눌렀을텐데 천진아센터장님은 그저 묵묵히 아이들과 치료사 샘들을 챙기고 언제나 어제 같은 하루를 만드셨습니다.

2019년 광진아동발달심리지원센터를 이용한 정서치료서비스 건 수는 월평균 199건이고, 평균 114명의 아이들이 정서치료서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이제 도우누리 광진아동발달심리지원센터는 지역에서 꼭 필요한 사회서비스 조직입니다. 그 중심에는 천진아 센터장님이 계십니다.

오늘(2.18), 천진아 센터장님의 퇴임을 축하하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코로나19로 어수선한 분위기로 정기대의원총회까지 연장되면서 더 많은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던 자리는 아주 작게 마련되었지요. 그래도 발달센터 치료사 선생님들과 사무직원, 신임 이현주 센터장 내정자, 법인 이사회 이사님들, 중랑요양원 원장님과 사무국장님 그리고 법인사무국 활동가들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모두모두 고맙고 감사해요.

이사장 여는 이야기, 천진아센터장 퇴임사, 발달센터 직원 선물 전달, 법인에서 마련한 상장(*보내지 않을꺼에요 상)과 꽃다발 전달, 신임 센터장 건배사로 아기자기하게 진행하였는데, 마지막에 도우누리 송인옥 국장님의 헌시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정호승 시인의 '봄길'이었는데요. 같이 읽으며 퇴임하시는 천진아 센터장님의 앞 날을 위해 좋은 기운을 빌어 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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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길, 정호승 / 시인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봄길이 되어
끝없이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강물은 흐르다가 멈추고
새들은 날아가 돌아오지 않고

하늘과 땅 사이의 모든 꽃잎은
흩어져도

보라

사랑이 끝나는 곳에서도
사랑으로 남아 있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사랑이 되어
한없이 봄길을 걸어가고 있는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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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총회를 준비하는 시즌이 도래했습니다. 이번에는 세대를 아우르는 막강 멤버들로 총준위가 구성되었습니다. ㅎㅎ 청년들이 무려 3명이나 포진되었답니다.
어제 열린 1차 총준위에서는
'협치를 통해 강한 시민사회 만들기 '라는 주제의 약간은 어려운 발제와 토론을 한후 주민연대 2019년 평가안을 검토하는 시간이 심도깊게 이어졌습니다. 위탁기관인 지역자활센터의 2020년 계획도 승인했구요. 조만간 2019년 평가서를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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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포럼이 열립니다. 우리가 관심갖고 펼치고 있는 안전한 골목길 활동과 연결되어 있는 포럼이지요. 많이들 오셔서 보행과 관련된 정책들에 대해서 들어보고 어떻게 나아가야할지 고민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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