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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6

10월 주민연대 운영위원회 결정사항 지난 10월 28일에 열렸던 주민연대 10월 운영위원회의 결정사항을 알려드립니다. (1) 걷고 싶은 우리 동네 포럼 -회원들과 같이 할 수 있도록 자기가 사는 골목의 안전하지 않은 상황을 계속적으로 올리기 -자양로 50길 주민모임과 관계, 지치지 않고 나설 수 있는 방안 마련하기 -광진구 보행권 조례 제정을 목표로 활동해보기 -주민자치회에서 다룰 수 있도록 관심갖고 살펴보기 (2) 총회 준비 일정 및 내용 논의 -사무처 제안 안대로 진행하기로 함 다음회의에서는 총준위원 선정과 ‘민주시민의 역량강화로 주민권한의 확대’에 대한 발제 듣기로 함. 1차 총준위 회의는 12월 운영위회의에 개최하기로 함. (3) 대의원 선출 규정(안) 검토 -‘공동대표는 당연직 대의원이 되고 대의원총회에서 의장을 맡는다.’ 내용 .. 2019. 12. 2.
청년 '주거' 주택 임대차 교육 주변에 보증금을 읽는 청년층을 뉴스를 종종 보게되네요. 하여, 청년층(39세이하) 대상!! 주거복지 임대차관련 교육을 개설했어요 선착순 마감!! 주변에 교육이 도움되겠다싶은 청년층 있으시면, 서둘러 접수하라고 알려주세요~ ※샌드위치, 음료제공 (광진주거복지센터 송인옥 올림) https://event-us.kr/gjngo/event/12810 청년 주택 임대차교육행사를 위한 모든 것 - 이벤터스event-us.kr 2019. 12. 2.
광진주민연대 자원활동가들을 모집합니다. 광진주민연대 자원활동가들을 모집합니다. ♥민들레 활동이란? 혼자 사시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움 가운데 있으신 어르신들에게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일 안부를 확인하고 관계를 맺어가는 일. 1. 민들레 반찬 조리 봉사 ●시간:매월 2번째.4번째 목요일 12시~오후 4시 ●장소:광진문화원(강변역부근) ●하는 일: 식재료를 이용하여 돼지불고기. 닭볶음탕. 짜장. 김치 등의 반찬 만드는 일을 도움.. 2. 민들레 반찬 배달 봉사 ●시간:매월 2번째. 4번째 목요일 오후 4시~6시 ●장소:자양4동 주민센터 ●하는 일: 반찬을 받아서 자양동에 거주하시는 지정한 2~3분에게 배달하는 일. ♥돌봄플러스 건강돌봄 영양돌봄 활동이란? 혼자 사시거나 경제적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을 거점 식당에 초대하여 한끼의 따뜻한 식사를 챙겨.. 2019. 12. 2.
11월 광진포럼 : 노동자의 안전한 일터 건강한 노동자 노동자의 ▲ 11일 진행된 광진포럼에서 한양대학교 직업환경의학과 김인아 교수가 기조발제를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안전한 일터위해 지역사회나서야 11일 11월 정례 광진포럼 노동자들의 안전한 작업환경 주제로 토론회디지털광진 광진구민들의 토론광장인 광진포럼(광진주민연대, 건국대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 건국대 LINC사업단+, 디지털 광진, 광진시민허브)에서는 11월 11일 오후 7시 건국대학교 상허생명과학대학 301호 강의실에서 ‘안전한 일터 건강한 노동자’를 주제로 11월 정례포럼을 개최하였다.노동자들의 건강, 안전 문제는 작업환경에 따라 좌우되며 이는 지역사회의 건강 및 안전문제와도 연결되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광진포럼은 광진구 노동자들의 일터 환경을 살펴보고 노동자들의 안전보건문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2019. 12. 2.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증인출석...... 지난 11월 8일(금),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증인출석을 했습니다. 말이 무시시하지요,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노인관련시설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하는데 운영법인의 대표자가 상임위원회에 참석해서 감사를 받는 것을 '증인출석'이라고 하네요. 그래도 예의인지라 수감기관인 시립중랑노인전문요양원 원장님과 의회에 제출한 감사자료도 사전에 예습(?)하고, 업무보고를 위해 몇번 연습(?)도 해 두었습니다. 우습지요? ㅎㅎ 아침 9시 30분에 의회에 도착, 밤 9시35분까지... 하루종일 '기다림'에 대해서 배웁니다. 간혹 의원님들의 날 선 질문과 수감기관의 만족스럽지 못한 답변을 들으면서 조금은 "흥미홉기도"하더군요. 물론 더 많은 시간이 그리 알차지는 못한 것 같더군요. 물론 감사가 무용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도우누.. 2019. 12. 2.
지구를 살리는 환경수칙 "오늘부터 우리는" 지난 100년 동안 인간의 화석연료 소비와 산림파괴로 인해 온실기체가 급격히 증가하였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세계 곳곳은 태풍과 홍수, 갑작스런 호우와 심각한 가뭄 사막화로 고통 받고 있으며 북극, 남극의 얼음이 급격하게 녹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지금 당장 탄소배출을 급격하게 줄이지 않으면, 2030년 이후 우리의 미래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고통에 빠질 것이라 경고하고 있는 것이 과장이 아닌 지금의 현실입니다. 아이들은 거리에서 외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속에서 자신들을 1급 멸종위기종으로 규정하고 미래를 꿈꿀 수 조차 없는 미래세대라며 정부와 기성세대가 당장 행동하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후변화를 막아내는 활동은 이제 정부차원에서 중요하게 이루어져야겠지만 .. 2019.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