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기후행동학교의 마지막 강의가 이번 주에(6/23 화) 사경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강의의 주제는 요즈음 가장 핫한 기후주제인 <기후위기와 그린뉴딜> 이었습니다.
강의를 듣고서 드는 생각은 우리나라가 현재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는 할 수 없지만, 지금까지는 다른 나라들이 하는 것에 비해서 너무 대응이 느렸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환경의 날(6/5)에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가 기후위기 비상사태를 선언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나갈지 지켜봄과 동시에 우리도 행동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기후행동학교의 강의는 3강으로 끝났지만, 저희의 활동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후에 이어질 캠페인 활동 등 기후위기 대응활동에 함께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