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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고/광진자활센터

늘푸른인문대 5기 수학여행을 다녀와서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7. 20.

 

조금씩 내리는 비가 출발 하는 우리에겐 들뜬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 앉혀 주고 시원함을 선사해 주고 있었다

인문대 5기 부대표 마선철

 

 

이미지삽입출발 청담대교 진입

 

 

8;40분경 약간은 힘들게 봉고 12인승 2대에 나누어 타고 가는 것이지만 오랜만에 가는 여행이라 그것마저 즐겁게 느끼며 

 

차안에서 가볍게 떡과 물로 속을 달래가며 출발~!

 

12;20분경 점심시간이 다가오자 우린 고창고인돌 휴게소에서 운영진에서 준비한 찰밥과 각자 준비한 반찬을 꺼내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이미지삽입 고창 고인돌 휴게소 점심시간

 

 

점심을 먹고 잠시 휴식하고 다시 강진을 향해서 출발했다.

 

우린 강진 영랑 생가와 다산초당에 들려서 고영직교수님의 설명과 현지 안내인의 

 

설명을 듣고 답사를 마치고 완도 숙소를 향해 출발했다.

 

이미지삽입          이미지삽입

 

 

 

7시 조금 넘어 도착한 숙소는 완도 폐교를 펜션으로 개조한 숙소는 우리에게 색다른 기쁨으로 두 부부는 맞이하여 주었다.

 

이미지삽입 자연그대로 펜션 환영펫말 대박!!

 

 

 

숙소에 도착전에 우린 저녘을 먹고 와서 우린 짐을 풀고 씻은 후에

 

휴식과 하루의 여독을 풀어 주는 뒷풀이를 가졌다.

 

다음날 우린 청산도 가는 시간이 빠듯하여 아침도 먹지 못하고 열심히 달렸다.

 

모두 배고픈 상태에서 청산도 투어를 간단하게 빵을 먹으며 투어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가이드의 설명을 들어가며 청산도 여기저기를  몸과 마음으로 느끼며 돌았다.

 

이미지삽입  이미지삽입

 

 

 

청산도 투어를 마치고 우린 청산도에서 점심을 먹고 완도 수목원을 향해 출발~!!

 

수목원을 가이드와 함께 돌아 보고 횟거리와 음식 꺼리를 사서 숙소로 돌아 왓다.

 

저녘을 남자들의 즐거운 수고로움으로 밥도 하고 매운탕도 끓이고 조개탕도 끓이고 해서 푸짐하고 행복한 저녘상을 차려 먹었다.

 

뒷풀이도 신나고 즐거웠다.

 

이미지삽입         이미지삽입

 

 

마지막날 아침은 주인 내외분과 아쉬운작별을 뒤로하고 이순신가묘터를 들려서해남 땅끝마을로 향했다.

 

해남에 도착해서 밥을 먹고 모노레일을 타고 정상에 올라가서 땅끝탑까지 들려서 모든 일정을 마치고 서울로 출발했다.

 

모든일정에 기사로 스텝으로 고생하셧던 김승호대표님과 이실장님 그리고 박정애님

 

그리고 반장 김점순님 정말 수고 하셧고 어린시절에 다녀오고 오랜만에 여행을 다녀와서 몸은 피곤해도 정말 즐겁고 행복했다.

 

2학기 졸업 여행을 간절이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