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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나눔이웃 소모임 사랑도우리 활동 나눔이웃의 소모임인 사랑도우리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어머님들과의 식사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하지만 비가 오는 날은 최악의 환경입니다. 지난 주말처럼 비가 오는 날은 어르신들이 예쁘게 단장하고서도 막상 나오시기 어려운 날이거든요. 웬걸, 우려와는 달리 시간이 되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행복한 모습으로 서로들을 반겨주고 계셨습니다. 다리가 불편한 어르신을 모시고 오느라 택시를 불러놓고 다시 집으로 가서 어르신을 모시고 -아니 어르신의 지팡이가 되어- 오신 선생님의 감동스런 수고에서 보듯이 한분 한분 직접 모시러 가시고 확인 또 확인해서 마련한 자리이니 그 자리를 허투루 생각할 분이 없어서였겠지요. 메뉴로 불고기백반을 선택한 것도 부드러워서 좋았다고 하시고 후식으로 대표님이 준비해오신 방울 토마토를 나눠먹고 정.. 2018. 5. 14.
어버이날 꽃 달아드리기 어버이날을 맞아 민들레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꽃을 달아드렸습니다. 민들레 동아리 친구들은 중간고사가 끝난 직후인 3일부터 8일까지 가능한 날에 댁에 찾아가서 꽃을 달아드리고 감사의 인사와 건강을 기원드렸습니다. 요렇게 예쁘게 인증샷까지 보내주었네요. 3년을 꾸준히 만나오고 있는 친구들과 어르신도 있어서 이젠 친손주나 다름없으시겠지요. 2018. 5. 14.
민들레 활동 4월 넷째주 참 예쁘죠? 어버이날을 맞아서 민들레 어르신들께 드린 자그마한 선물이랍니다. 이 선물은 서울시 SIB 모의투자대회에서 당당히 최우수(1등)상을 받은 돌봄플러스에서 제공해주신 거랍니다. 상금을 의미있는 곳에 쓰고 싶다며 기특한 마음을 내어주셨습니다. 역시 1등상을 받을만 하십니다. 2018. 5. 14.
2018 범광진주민연대 봄산행 4월 14일 범광진주민연대 봄 산행 잘 다녀왔습니다. 비가 오면 비가 오는 대로, 맑으면 맑은 대로 나름의 산행의 맛이 있습니다. 색색의 비옷과 싱그러운 봄산의 빛깔이 아주 잘 어울리는 산행이었습니다. 복숭아꽃이 "우예 조르크릉 피었는지" 참 이뻤습니다. 2018. 5. 14.
2차 아기사랑후원회 운영위원회 아기사랑후원회 운영위원회를 지난 4월 13일에 열었습니다. 새로운 멤버가 보이시죠? 이현주대표님께서 함께 하시게 되었습니다. 뭔가 꽉찬 느낌입니다. 날카롭고 진지한 질문을 던져주시고 고민꺼리도 제안해주셨습니다. 1~3월 활동보고와 의뢰서 검토, 기타 제안사항들을 나누었답니다 2018. 5. 14.
4.16을 기억하는 법 지금 주민연대에서는 4.16 4주기를 맞이하여 2018. 5. 14.